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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세상만사 (뉴스, 이슈)

"정신 못차린 일본" 도쿄올림픽 성화가 ‘다케시마 역사관’이 있는 시마네현 오키섬을 지나고, 꼼수 부려서 지도에 희미한 점하나로 독도 표기

by 낙엽 2021. 3.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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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도쿄올림픽 꼼수

제가 기사와 함께 편집하여 글을 쓰게 된 계기는 다시 한번 일본의 만행을 되새겨 보자는 의미입니다.

작은 뉴스로 다뤄지길래, 이래선 안되겠다 싶어서 제 블로그에도 게시하게 되었습니다.

 

우리나라 국민들이라면 한분이라도 더 보고 알았으면 하는 바람이고요.

단결하여 일본을 규탄하고,

더 나아가서는 올림픽 정신을 무시하는 일본과 IOC의 행태를 바로잡고자 합니다.

 

도쿄올림픽 성화 봉송

정말 일본만 생각하면 좋아해 줄래야 좋아해 줄 수가 없는 나라입니다.

이번엔 도쿄올림픽 성화를 가지고 난리를 피우네요.

찬찬히 한번 글을 보시면 아실겁니다.

 

사실 원래 그랬던건 알았지만, 꼼수까지 부린걸 보면 정말 가관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일본 교과서에 독도가 일본 땅이라니.. 또 어처구니가 없네요.

 

이제 일본 고등학생 대부분이독도는 일본 땅이라는 억지 주장이 포함된 사회 교과서로 공부하게 됐습니다. 일본 문부과학성이 발표한 고등학교 교과서 검정 결과에 따른 것입니다.

 

이런 가운데 일본은 이런 억지 주장을 펴기 위해 도쿄올림픽까지 이용하고 나섰습니다. 성화봉송의 경로를 담은 지도에서 독도를 지우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30일 JTBC 보도에 따르면 25일 일본 후쿠시마현 국가대표 축구팀 훈련 시설 ‘J 빌리지에서 도쿄올림픽 성화 봉송이 시작됐습니다. 그런데 이 불꽃이 지나가는 일본 영토를 표시하는 지도를 키워보면 희미한 점 하나가 나타납니다. 바로 독도입니다. 정말 일본의 대단 꼼수입니다. 애들 장난도 아니고 ㅜㅜ

 

"이전에도 꼼수는 수도 없이 많았다"

 

앞서 2019년에도 도쿄올림픽 조직위 홈페이지에서 성화 봉송 일정과 경로를 소개한 페이지에 게재된 지도에는 독도가 시마네(島根)현 북서쪽에 작은 점으로 선명하게 표시돼있었습니다.

성화

 

이에 당시 우리 외교부가바로 삭제하라고 강하게 요구하고, 대한체육회도 국제올림픽위원회 IOC바로 잡아달라는 서한을 보냈지만 일본 정부는결코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을 고집하면서도 지도상에서는 독도를 희미하게 바꾸는 꼼수를 부렸습니다.

 

" 올림픽 정신도 모르는 mu食한 것들"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당시 일본 측은 남북 단일팀의 한반도기에 독도가 표기됐다고 강하게 항의하기도 했습니다. 이에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독도가 표기된 한반도기를정치적 행위로 규정하고 독도 없는 한반도기를 들도록 했습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지도에 변화가 없는지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도쿄 조직위는순수하기 지리학적인 표현일 뿐 정치적인 의미는 없다고 답했습니다.

 

문제는 이뿐만이 아닙니다. 올림픽 성화가 두 달 뒤다케시마 역사관이 있는 시마네현 오키섬을 지나는 것도 논란입니다.

대한민국의 신성한 영토 독도

다케시마는 일본이 주장하는 독도의 명칭이다. 중심지인 사이고 항구를 비롯해 섬 곳곳에는다케시마는 지금도 옛날에도 오키의 섬이라는 입간판과 현수막, ‘다케시마는 일본 고유의 영토라는 각종 선전물로 온통 뒤덮여 있다는거 아시지요?

 

독도와 함께 항의했던일본해단독표기 역시 홈페이지엔 그대로 남아 있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올림픽 개최 도시가 IOC가 금하는 정치적 메시지를 계속 표출하고 있음에도 IOC는 이를 문제삼지 않는 것도 한국으로서는 받아들이기 힘든 부분입니다.

 

이에 대해 독도 전문가인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독도가 자국 땅이라는 부분을 도쿄올림픽을 통해 세계인에게 알리려는 전형적인 꼼수라고 지적했습니다

 

"일본도 인정했던 우리 땅 독도"

한국해 독도로 표기된 일본의 군용 지도

이 지도를 기억하십니까? 1895년에 일본군이 만든지도 : "실측일청한군용지도" 입니다.

정확히 말하면 일본이 만든 군사지도 입니다. 적색 원부분만 확대한 사진을 아래 보세요

옛 독도 지도

동해의 국경선이 뚜렷이 표기 되어 있으며, 우리가 말하는 동해 "한국해"에 그려진 "독도" 입니다.

저 바다의 국경선은 "일본해"와 "한국해"를 구분하는 국경선이며 정확하게 한국해에 독도가 있습니다.

일본은 이 지도를 숨기려 한다고 합니다.

이 지도는 양재룡 선생님의 책에서 발췌한 지도 입니다. 이 책은 호야박물관이라 곳에서 구입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여러분 우리는 일본의 과거 만행과 현재의 만행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며, 이 시대까지 와서도 아직 반성의 기미를 보이기는 커녕 오히려 더 큰 만행을 계속 저지르고 있는 일본을 규탄해야 합니다.

 

 

저는 특별한 애국자가 아닙니다. 대한민국의 국민입니다.

대한민국 국민의 단결은 곧 국력입니다.! 

 

글재주도 없는데, 괜히 열받아서 두서없는 글을 썼네요.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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