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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세상만사 (뉴스, 이슈)

구글 애드 센 (애드고시) 승인 20일만에 성공된 최신 후기. 카테고리와 내용 분석 공개

by 낙엽 2021. 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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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저도 많은 분들의 구글 애드 센 승인 후기를 보고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 해서 저의 승인 후기를 올리려고 합니다.

 

구글 애드 센 초창기에는 쉽게 애드센스 승인을 받았다고들 하십니다.

그러나 가면 갈수록 구글 애드 센 승인이 어렵다고들 합니다. 

 

이젠 구글애드고시라고 할 정도로 힘들다고들 하십니다. ㅠㅠ

제 글이 조금이라도 희망을 드리는 글이 되었으면 합니다.

 

 

사실 저도 그냥 몇달 정도 걸리겠지하고 포기하다 시피 꾸준히 글을 쓰자고 마음 먹었습니다.

그러면서도 한편으로는 사실 빨리 승인 되기를 기다리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결론부터 말하자면 구글애드센 신청 후 20일만에 승인이 되었습니다.

 

남들처럼 승인이 되었을때는 무척 기뻤습니다. 그러나 그 다음 코스는 수익이겠죠. 산넘어 산입니다.ㅠㅠ

하지만 구글 애드 센 승인이 난것만으로도 정말 애드고시를 통과했다는 기쁜 마음으로 희망을 가지고 글을 계속 써가고 있습니다.

 

구글 애드 센 카테고리 선정

 

 

1. 남들이 얘기하는 카테고리를 많이 만들지 말라는 말을 지켰고, 저는 금융쪽에 전문가(?)라고 생각하여 이쪽의 글을 올리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승인이 난 후 검색을 하던중 어느 마케팅 전문가가 하는말이 "카테고리는 중요하지 않다"는 것이었습니다.

 

이유로는 어차피 콘텐츠는 한정되어 있고, 다양항 카테고리로 각각의 검색 진입이 더 유리하는다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IT전문가나 마케팅 전문가가 아니라 이렇게 이해해했습니다.

 

그러나 일단 혹시 몰라서 카테고리는 금융쪽으로만 몇개 만들어서 시작을 하였습니다.  앞으로 수익을 위해서 카테고리를 늘려볼 계획은 있습니다. 본인이 잘알고, 하고 싶은 카테고리를 만들어서 하시면 될꺼 같습니다.

 

카테고리

 

카테고리마다의 글들은 평균적으로 비슷한 양으로 게시를 했습니다. 아무튼 한 우물만 꾸준히 판다면 승인이 나겠지하고 올리기 시작했던 것입니다.

 

2. 티스토리 시작은 3월30일에 오픈하여 글을 올리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동안은 네이버블로그만 해오다가 느즈막하게 티스토리가 더 좋다는 얘기를 들어 알게되었고, 티스토리도 시작을 하게 된것입니다.

 

네이버블로그에서 해왔던 노하우로 하면 티스토리도 구글 애드 센 승인이 어렵지 않을거라는 확신아닌 확신도 있기는 했습니다. 앞일은 아무도 모르는거기에 일단은 그냥 꾸준히 글을 올려보기로 했습니다.

 

위를 보시면 3월30일에 시작을 하였고, 매일 하나씩 꾸준히 글을 올렸습니다. 

 

글을 쓴 방법

 

 

다, 나, 까 로 글을 써라?

 

글을 쓴 방법은 군대처럼 다,나,까 만 쓰라는 얘기를 듣고 거의 그렇게 썼습니다. 그리고 존대말로 하라는 말도 있더라고요. 신빙성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제 글들을 연구해 보시면 아실꺼 같아요. 반말로 쓴 글도 있는거 같은데 다시 확인해보기는 귀찮네요.^^ 

 

존대말로 써라?

 

아마도 대부분 거의다가 존대말로 글을 썼던거 같습니다. 그냥 습관이 되버리면 그렇게 자동으로 글을 쓰게 되는거 같습니다. 그런데 제 느낌으로는 존대말이 중요한게 아닌거 같아요. 내용이 충실하고 정보성도 있으면 좋고, 내용에 맞는 이미지 올리면 될꺼 같습니다.

 

이런식으로 대부분 존대말로 글을 썼습니다.

 

구글 애드 센 승인을 위해 글자수는 몇자 이상?

 

그리고 글의 양은 1500자 이상으로 하라는 얘기도 있고, 700~800자 이상만 쓰면 된다는 얘기도 있고, 많이 쓰고 많이 이미지 올리라는 말도 있었습니다. 저는 네이버블로그에서 1500자 내외로 썼었는데, 티스토리는 기준이 다 다른거 같았습니다. 그렇다고 제가 블로그 전문가는 아닙니다.ㅎㅎ

 

티스토리에서도 그냥 나름대로 1000자 내외로도 글을 올려봤고, 2500자 이상으로도 글을 올려보고, 3000자 이상으로도 글을 올려봤습니다. 처음에는 이미지를 3~4장 정도 올려봤었고, 점점 이미지는 늘려서 7~10장도 올렸습니다.

 

구글

 

그런데 또 한편으로 들려오는 얘기는 구글 로직은 너무 많은 글이나 이미지를 올리면 싫어한다는 얘기도 있었기에 저는 그냥 다양하게 올렸습니다. 사실 이것도 그렇게 중요한건 아닌거 같습니다.

 

글자수가 짧건 길건, 이미지가 많건 적건 간에 역시나 내용이나 거기에 맞는 이미지만 쓰면 될꺼 같습니다.

 

티스토리 시작과 구글 애드 센 신청시기

 

처음 티스토리를 3월30일에 시작 했다고 말씀드렸는데요. 매일 하루에 하나씩 글을 꾸준히 올렸습니다.

구글은 성실성과 꾸준함, 그리고 내용의 충실도를 보는거 같았습니다.

 

그렇게 시작을 하였고, 구글 애드 센 신청은  4월5일에 하였습니다. 6일만에 신청을 한것이죠. 사실 티스토리를 시작하면서 바로 그냥 구글 애드 센을 신청 해버릴까도 생각했는데, 그래도 몇개라도 글을 좀 올리고 신청을 해야되지 않을까 해서 그렇게 했던 것입니다.

 

그런데 구글 애드 센 승인되는 기간동안 꾸준히 글을 올리기 때문에 티스토리 시작과 함께 애드센스도 승인 신청을 해도 되지 않을까 합니다. 제가 해보진 않았지만 할 수 있으면 해도 될꺼 같아요. 그렇다고 구글에서 패널티를 주는건 아니니까요.

 

 

4월5일 애드센스 신청

 

구글 애드 센 승인 과정

 

 

이제 드디어 티스토리와 함께 구글애드센스의 세계로 진입을 하고 있습니다.

 

이제 티스토리도 시작을 하였고, 구글 애드 센도 신청을 하였습니다. 이제는 꾸준히 글을 쓰면서 언제 승인이 될 지 기다리기만 하면 됩니다. 기다린지 2일만에 이메일 주소를 확인해 달라는 첫번째 메일이 왔습니다.

 

구글 연락처 확인

 

이건 별거 아니니까 이메일만 확인해주면 되는겁니다. 그리고 그 다음날 4월8일에 또 하나의 이메일이 왔습니다.

 

승인 난건가? 착각

 

"계정을 활성화하여 수익 창출을 시작하세요" 라는 메일입니다. 저는 이제 승인이 난건가하고 놀랬습니다. ㅋㅋ

그런데 그게 아니더라고요. 가입한지 7일이 지났다는 통보의 메세지 같은 겁니다. 그냥 시키는대로 하시면 됩니다.

메일 보시면 아실테니까 이건 패스하겠습니다.

 

그리고는 계속 매일 글을 또 올리기 시작했습니다. 특별히 티스토리 내에서 바꾼건 없었습니다.

 

한참을 지났을까.. 4월20일에 또 하나의 메일을 받았습니다. 이런 메일을 많이 받아보셨던 분들도 계실꺼고, 저처럼 한번만 받은 분도 계실꺼고, 아예 안받은 분도 계실꺼 같은데요.

 

신청 결과

 

바로 구글 애드 센 신청 결과 메일입니다. 프로그램 정책에 대한 기준을 충족해서 다시 신청하라는 내용입니다.

이유가 다양하다고 합니다. 저는 위의 이유이지만, 다른 분들은 또 다른 이유로 거부가 되기도 합니다.

 

가급적 위 메일은 안받는게 제일 좋겠죠. 바로 승인이 되는게 제일 좋은 거니까요. ^^

 

제가 이 메일을 받고 여러 글들을 검색해 봤습니다. 그런데 IT의 문외한인 저는 도저히 알길이 없습니다. ㅠㅠ

결국 그냥 어느 한 글을 보고 그냥 따라해 보았습니다. 사실 정확한건 뭘 고쳐야 되는지 잘모르겠더라고요.

 

제가 변경한 것입니다.

 

1. 스킨을 변경했습니다. (스킨 변경 후에는 코드를 다시 넣어줘야 된다고 하더라고요)

2. 글을 쓸때 조금 더 길게 쓰고 내용을 더 충실하게 썼습니다.

 

사실 크게 바꾸거나 설정을 다시한건 없었습니다.

 

구글 애드 센 (애드고시) 승인 성공

 

 

결국 4월25일에 구글 애드 센 승인이 완료 되었습니다. 

 

승인 성공

 

이제 바로 광고 설정을 하면 티스토리 블로그에 광고가 게시됩니다. 바로 설정을 했습니다.

다음날부터 광고가 나오기 시작하더군요.

 

광고 재개

 

최종 정리

 

별로 정리할건 없지만 그래도 제가 글을 너무 두서없이 써서 정리를 간단히 해드리겠습니다.

 

1. 글자 수보다는 내용이나 거기에 맞는 관련된 이미지를 올리는것이 중요합니다.

2. 존대말, 반말은 별로 상관없는거 같지만, 이왕이면 존대말로 해주는게 읽는 사람들이 더 좋을 수는 있겠죠.

3. 다, 나, 까는 상관 없는거 같습니다. 왜냐하면 문장을 쓰다보면 어쩔수 없이 '요'를 써야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경제기사 같은게 아닌 경우, 예를 들어 후기나 리뷰 같은건 '요'로 끝나는 문장이 더 많으니까요. <- 이렇게요.ㅋㅋ

4. 꾸준히 성실하게 쓰세요. 일기처럼 매일매일요.

5. 조급해하지마세요. 그냥 열심히 하시다보면 승인이 날겁니다.

 

전체 글

 

아참, 참고로 4월29일까지의 총 글은 33개입니다. 거의 하루에 하나씩 올린 셈이죠.  참고하시면 될꺼 같습니다.

 

제가 운이 좋았는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요즘 구글 애드 센 승인이 어렵다고 하는데, 다행이 빨리 된거 같습니다.

여러분들도 모두에게 행운이 있기를 바라고, 구글 애드 센으로 수익도 많이 내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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