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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금융/주식시장(Stock)

증권사 주간 증권 추천주 주식 분석

by 낙엽 2022. 1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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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삼성전기·동화기업 등 러브콜

 

11월 둘째주 주간 추천 종목

 

증권1

 

국내 증권사들이 3분기 호실적으로 향후 실적 가시성이 높아진 종목에 관심 가진 것을 조언했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하나증권은 엔씨소프트, 동화기업, 쏠리드를 추천주로 선정했다.

 

엔씨소프트에 대해 "3분기 게임 대형주 실적 부진 속 견조한 실적을 유지했다" "경쟁사의 대규모 멀티플레이형 게임(MMO) 출시에도 리니지M, 2M, W가 꾸준히 매출 상위권을 수성했다"라고 설명했다.

 

 

동화기업에 대해선 "판가 재협상에 따른 블랜디드 평균판매단가(ASP) 상승으로 외형 성장이 기대된다" "중대형 전지향 전해액 매출 비중이 상승하며, 전사 수익성은 추세적 개선이 가능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쏠리드에 대해선 "주력인 미국 분산 안테나 시스템(DAS) 매출 급증과 글로벌 SI를 통한 오픈랜(O-Ran) 매출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O-RAN 관련 개발비 상각이 올해 대부분 반영됐다. 내년 매출 성장과 이익 급증이 기대된다"라고 했다.

 

SK증권은 한화솔루션, 삼성전기, CJ제일제당을 추천 종목으로 꼽았다.

 

한화솔루션에 대해 "3분기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실적을 기록했다.

 

주가 상승

 

증권2

 

케미칼은 PVC 등 수익성 부진에 실적이 하락했지만 태양광은 평균판매단가(ASP) 추가 상승과 해상운임 하락이 수익성을 크게 개선했다" "전력 가격 강세, 비중국 물량 선호 등 대외 환경에 수익성 호조가 길어질 전망이다. 장기적으로는 페로브스카이트 양산 가능성에 주목한다"라고 했다.

 

삼성전기에 대해선 "3분기 실적은 컨센서스를 소폭 하회했다. 예상보다 IT 수요 감소가 크고 고객사 재고 조정도 길어지고 있다" "전사 실적의 중심인 MLCC의 경우 중국 스마트폰과 PC 수요 둔화 영향이 커서 4분기에도 가동률이 재차 감소할 것이다.

 

자체 재고는 2분기 대비 소폭 감소했으나 전방 수요 회복 지연으로 연말까지도 비우호적인 영업 환경이 지속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이익의 50% 이상이 MLCC를 통해 창출되는 만큼 단기적으로는 스마트폰 시장 업황에 민감하게 반응할 것"이라며 "내년 1분기까지는 비우호적인 영업 환경이 예상된다. 2분기부터 부품 재고 축적 수요와 함께 투자 심리도 회복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증권 시장

 

증권3

 

CJ제일제당에 대해 "국내와 해외 식품이 가격 인상으로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다. 바이오는 3분기에 영업이익률 12.7% 기록하며 마진율 방어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F&C는 사료 가격이 단계별로 진행 중이며 베트남 돈가도 전분기 대비 상승했다.

 

미국 슈완스 레드 바론(Red Baron) 피자와 그로서리 만두 모두 꾸준하게 시장점유율을 확대 중"이라고 설명했다.

 

유안타증권은 삼성전자, 삼성화재, 더블유게임즈에 대한 추천을 유지했다.

 

삼성전자에 대해 "4분기 재고자산이 피크 아웃 구간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되는 점은 업황 반등 초입 구간 진입을 전망케 한다"며 "단기적 관점에서 시장 수급 개선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지만 가격 하락세가 지속됨에 따라 시장 내 통합 필요성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는 점, 원가 경쟁력 기반으로 흑자 유지가 가능할 것으로 추산된다는 점이 긍정적"이라고 전망했다.

 

삼성화재에 대해 "내년 IFRS17 도입 시 보험업 내에서 손해보험이 가장 유리하다. 삼성화재는 손해보험 내에서도 가장 높은 LAT 잉여금액을 보유하고 있어 IFRS17 도입 시 가장 유리할 전망"이라며 "2분기 실적도 차별화된 수익성 관리 역량에 힘입어 어닝 서프라이즈를 달성했다"라고 설명했다.

 

증권격언: 계란을 한바구니에 담지마라

 

 

더블유게임즈에 대해 "게임 흥행과 신작 출시 여부에 따른 실적 변동성이 낮고, 30% 전후의 높은 영업이익률이 장기간 지속되고 있다" "게임 사용자들이 가져가는 베팅 금액의 일부를 수수료로 수취하는 신규 게임을 하반기 출시할 예정이다.

 

온라인 겜블링이 허용되는 영국에서부터 하반기를 목표로 아이 게이밍 론칭을 준비해 미국으로 확장할 계획"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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