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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여행과 생활 정보

효도 여행 5월 가정의 달이 다 가기전에 부모님과 국내 여행 추천지 다녀오세요

by 낙엽 2021. 5.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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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대봉 천상의 화원(한정개방 관광지)

 

금대봉

 

힘들었던 부모님과 국내 효도 여행 추천, 꽃길만 걷게 해드릴께요! 

 

위치: 강원 정선군 고한읍 고한리(두문동재탐방지원센터), 태백시 창죽동(검룡소주차장)

 

태백 금대봉(해발 1,418m)과 대덕산(해발 1,307m) 일대는천상의 화원으로 불린다. 봄부터 가을까지 아름답게 피고 지는 들꽃을 만날 수 있기 때문이다.

 

금대봉

 

부모님과 효도 여행으로 좋아 하실 만한 꽃들

 

눈처럼 하얀 홀아비바람꽃은 나무 그늘 아래 다소곳이 자리하고, 산등성이에는 노란 피나물이 군락을 이룬다. 바람에 하늘거리는 보랏빛 얼레지의 고운 자태도 빼놓을 수 없다.

 

금대봉

 

꼭 부모님 과 국내 효도 여행 추천 길 다녀보세!

아주 좋아라 하실꺼다..

 

두문동재 탐방지원센터와 세심 탐방지원센터를 꼭짓점으로 하는 금대봉 탐방은 내리막길이 이어지는 두문동재 탐방지원센터에서 출발하는 게 수월하다.

 

 

부모님과 효도 여행 추천

 

두문동재 탐방지원센터에서 분주령과 세심 탐방지원센터를 거쳐 검룡소주차장에 이르는 탐방로는 6.7km, 대덕산 코스를 추가하면 2.6km 정도 늘어난다. 금대봉 탐방로는 해마다 4월 셋째 금요일부터 9 30일까지 개방하며, 인터넷 예약으로 하루 300(1인당 10명 예약 가능) 입장을 허용한다. 이 곳도 부모님 효도 여행으로 추천하는 곳이다.

 

탐방 기간 중 출입 시간은 오전 9~오후 3. 자가운전자는 분주령에서 되짚어 내려가거나, 검룡소주차장에서 콜택시를 타고 두문동재탐방지원센터로 돌아가야 한다. 대형 버스는 주차 공간이 여유로운 세심탐방지원센터 쪽 검룡소주차장을 이용한다.

 

친절하게 응대해 주세요 : 태백산국립공원사무소 033)550-0000

 

남해보물섬전망대(신규개방 관광지)

 

남해

 

효도 여행 부모님 과 국내 여행 추천지 "하늘과 바다 사이를 걷는 짜릿한 기분"

 

위치: 경남 남해군 삼동면 동부대로

 

2019 12월 문을 연 남해보물섬전망대는 요즘 남해를 찾는 이들에게 가장핫한여행지로 떠오르고 있다.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옥빛 바다 풍경도 아름답지만, 스릴 만점 스카이워크를 체험할 수 있기 때문이다.

부모님과 국내 효도 여행 추천 지로 이만한 곳이 없다

 

남해

 

이곳 스카이워크는 공중에 강화유리를 설치해, 하늘과 바다 사이를 둥둥 떠서 걸어가는 느낌이다. 2층 카페 클리프힐 외벽에 빙 돌아가며 설치한 난간을 걷도록 만들었다.

 

남해

 

장비를 착용하고 천장에 달린 레일에 로프를 연결한 뒤, 스카이워크에 올라 몇 발자국 걸으면 발아래 절벽과 바다가 까마득하게 내려다보인다. 중간 지점에 강사 겸 안전 요원이 기다리는데, 안내에 따라 더 아찔한 체험도 가능하다. 담력이 센 참가자는 발로 난간을 힘껏 밀어 바다 쪽으로 몸을 던져서 그네를 타기도 한다. 효도 여행 할때 담력 테스트는 하지 말기를...

 

남해

 

튼튼한 로프로 연결돼 떨어질 염려는 없다. 전망대에서 계단을 걸어 내려가면 바다다. 멀리서 달려와 갯바위에 세차게 부딪히며 부서지는 파도. 코로나19로 해외여행을 꿈도 못 꾸는 시절이지만, 국내에 외국 못지않게 아름다운 바다가 있다는 사실이 큰 위안이다.

 

효도 여행의 최고는 바닷가..

 

남해

 

남해보물섬전망대는 오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하며(연중무휴), 입장료는 없다. 스카이워크 체험 시간은 오전 9~오후 7, 체험료는 3,000원이다. 부모님과 함께 가시면 정말 좋아라 하실 곳 중에 한곳입니다.

 

친절한 응대 : 남해군청 문화관광과 055-860-8594

 

 

채계산출렁다리와 강천산단월야행(신규개방 관광지)

 

순창

 

순창의 새로운 여행법, 스릴 혹은 판타스틱! 부모님 과 국내 여행 추천 지로 가셔서 오리지날 순창 고추장도 한입~~

 

위치: 전북 순창군 적성면 마계길(채계산출렁다리 주차장) / 팔덕면 강천산길(강천산군립공원)

 

채계산출렁다리와 강천산단월야행은 순창 여행의 새로운 아이콘이다. 지난해 3월 개통한 채계산출렁다리는 코로나19로 한동안 출입을 통제하다 최근 다시 문을 열었다.

 

순창

 

두 산등성이를 잇는 길이 270m 출렁다리로, 다리 기둥이 없는 무주탑 산악 현수교로는 국내 최장이다. 지상에서 높이는 75~90m에 달한다. 중간전망대, 채계산출렁다리 위, 어드벤처전망대 등 각각 다른 시점에서 채계산출렁다리를 만끽할 수 있다. 출렁다리의 스릴 못지않게 섬진강과 적성 들녘 풍경도 압권이다. 채계산출렁다리 입장료는 없고,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개방한다.

 

효도 여행 최고라네!!

 

순창

 

부모님과 함께라면 단풍으로 유명한 강천산은 밤의 풍경이 더해 계절을 넘나들 것이다.

 

순창

 

강천산단월야행은 지난 2018 8월에 시작했다. 단월(檀月)은 조선 시대 채수가 지은 한글 소설 《설공찬전》에 나오는 나라 이름으로, 소설의 줄거리를 테마로 강천산 입구부터 천우폭포까지 1.3km를 색색의 조명과 영상으로 꾸몄다.

 

순창

 

입장료는 어른 3,000, 청소년(··고생) 2,000원이다. ~일요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개방하며, 점등 시각은 일몰 시각에 따라 달라진다.

 

친절한 응대 : 채계산출렁다리 063)650-1642 / 강천산군립공원 063)650-1672

 

부모님 과 국내 여행 추천 3곳은 강추이오니... 즐겁게 하번 다녀와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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