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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매도6

주식 또는 투자 수익률 손절매나 단타 매매 하지 마세요 수익률의 싹을 자르면 안 되는 이유 개인투자자분들의 공통된 투자 습관이 여러 가지 있습니다만, 수익이 발생하였을 때 대략 5~10% 수준에서 한번 수익을 일단 자르는 경우가 참으로 많습니다. 심지어 "절대적 신념"처럼 행동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이유를 들어보면 "일단 수익을 확정하고, 하락하면 눌림목에 저가 매수"하겠다고 합니다. 얼핏 들어보면 말이 되는 듯하지만 이는 투자 논리에서 치명적인 단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투자에 있어서 정석은 수익은 길게, 손실은 상대적으로 작게(Make a Profit Long & Lose Short) 해야 하는데 개인투자자의 습관은 자칫 수익은 작게, 손실은 크게 만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 개인투자자의 무의식에 자리 잡는, 5~10% 수준에서의 익절 5~10%의 수.. 2023. 12. 21.
공매도가 하락 시킨 주가. 동학개미들이 봉인가? 한동안 잠잠했던 공매도 폐지 운동이 다시 불붙고 있습니다. 최근 공매도가 다시 급증하면서 동학개미들이 투자한 종목들이 일제히 급락한 것이 발단이 됐습니다. 공매도를 완전히 폐지해 달라는 청와대 국민청원도 일주일 만에 5만5000명을 돌파했습니다. 이런 움직임에 대해 큰손들은 불편함을 표시하고 있습니다. 자본시장 생태계에 ‘꼭 필요한 제도’를 동학개미들이 뒤엎으려고 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구체적으로 왜 공매도가 필요하다는 것일까요. 불개미 구조대가 큰손들의 생각을 취재해봤습니다. 한 사모펀드 운용사 대표는 상장사들이 공매도를 ‘들먹이는 것’이 가장 큰 문제라고 했습니다. 주가 하락에 대한 핑계가 필요할 때 공매도를 지목한다는 것입니다. 운용사 대표는 셀트리온 주주들과 셀트리온 경영진을 구체적 사례로 들었.. 2021. 10. 19.
카카오 하락이 동학개미들에게 절호의 기회 지난주 카카오 공매도 거래액, 2594억 원… 전주 대비 807%↑ 개인, 지난 8~10일 3일간 카카오 1조 411억 원어치 순매수 개인투자자(동학개미)들이 빅테크 규제 우려에 폭락한 카카오(130,000 +1.17%) 주식을1조 원 넘게 쓸어 담았다. 외국인과 기관들이 공매도와 매도로 팔아치우는 물량을 받아냈다. 동학개미들은 이번에 주가 급락을 저가 매수의 기회로 삼는 것으로 풀이된다. 하지만 대형 온라인 플랫폼을 정조준한 규제가 이제 논의 단계인 데다 본격적인 규제가 예고된 상태여서 개미들의 베팅이 성공할지 주목된다. 카카오 주가 15% 넘게 하락… 동학개미들은 '풀매수'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카카오 주가가 15.58% 하락한 3일간(8~10일) 개인 투자자는 카카오를1조 411억 원어치 순매수했다... 2021. 9. 13.
공매도 재개와 종합주가지수 3300 포인트에 대하여… 코로나19로 인한 주식시장 급락 여파로 지난해3월 16일 전면 금지된 공매도가 약1년 2개월 만인 지난 5월 3일에 재개됐다. 증시가 급락할 것이라는 일부의 우려와는 달리 지난주 코스피 종합주가지수가 사상 최초로 3300선을 돌파하는 등 견조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그간 학계는 많은 국내외 연구들을 바탕으로 공매도에는 역기능보다 순기능이 많으며 당국이 잘 준비해 공매도를 재개하는 것이 건전한 시장 발전에 도움이 된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여전히 일부에서는 공매도 전면 금지를 주장하지만 걱정하던 바와 달리 공매도 재개 충격이 크지 않은 것은 어떻게 보면 예견된 결과다. 물론 공매도가 코스피 200과 코스닥 150지수 구성 종목을 대상으로만 재개됐으나 해당 종목 350개의 시가총액이 전체 주식시장의 80%.. 2021. 7.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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