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대통령직인수위원회1 부동산 서울 아파트 하락세 내놔도 안팔려 '양도세 중과 배제' 첫날 마포·강북구 매물 10% 이상↑ 집주인 호가 안 낮춰 '거래 가뭄' 서울 4월 거래량 1139건 그쳐 매매수급지수 25주째 100 밑돌아 아파트 '사자'보다 '팔자' 많지만 실수요자 "대출 완화 지켜보자" “시세보다 10% 이상 가격을 낮춘 급매물이 아니면 손님들이 쳐다보지도 않아요. 집주인들도 ‘좀 더 지켜보겠다’며 호가를 낮출 생각을 안 합니다.”(서울 마포구 염리동 A공인 관계자) 서울 아파트 매매 시장에서 ‘거래 가뭄’이 장기화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10일 다주택자에 대한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조치 시행에 맞춰 다주택자들의 ‘절세 매물’이 시장에 풀리고 있지만 매수세가 붙지 않고 있다. 매수자와 매도자 간 ‘가격 괴리’로 당분간 거래가 끊기고 매물만 쌓일 것이란 전망이.. 2022. 5. 1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