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재테크10 재테크 열대어로 하면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다 열대어 재테크가 뜬다 재택근무 늘자 '어(魚) 테크' 인기 번식력 강해 수백만 원까지 수익도 5만 원 이내 값싼 유지비 장점으로 꼽혀 서울 청계천 주변 식당에서 만난 열대어 전문 유튜버 김 모(35)씨는오늘도 새벽 5시에 일어나 25개 어항에 사료를 줬다”며 “택배로 보낼 열대어를 2박스에 나눠 포장한 뒤에야 출근할 수 있었다”라고 충혈된 두 눈을 비볐다. 본업으로 유통 회사에서 마케팅 업무 담당하는 김 씨의 월급은 약 250만 원. 김 씨는 "부업으로 얻은 수익까지 합쳐 한 달에 500만 원 가까이 번다"고 전했다. 김 씨는 방 한켠을 가득 채우고 있는 어항 탓에 신혼 때 아내와 많이 다투기도 했다”며 “코로나19로 재택근무에 돌입한 뒤 수익이 점점 많아지자 이제는 아내가 어항을 보물단지처럼 여긴다”며.. 2022. 5. 29. 월가 미국 증시 더 하락 가능성 지적, 한국 증시는 괜찮을까? 예전부터 미국 주식시장과 한국 주식시장을 이야기할 때 이런 표현이 종종 쓰이곤 하였습니다. “미국 증시가 기침하면 한국 증시는 독감” 그만큼 한국 증시가 미국 증시보다 못난이 취급을 받아왔던 것을 직접적으로 보여주는 표현이지요. 그리고 2010년대 후반부터 작년까지 미국 주식시장에 대한 열풍은 대단하였습니다. 그 결과 한국 증시는 미국 증시보다 못났다는 고정관념이 강해졌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간과하는 것이 하나 있습니다. 대략 10년마다 우열이 바뀐다는 것을 말이죠. 상대적으로 잘 버티는 한국 증시 미국 증시는 –3~-4%대 하락을 기록하면 검은 수요일이라는 암울한 타이틀을 달았습니다. 예전 한국 증시였다면 아마도 오늘 미국 증시보다 더 큰 –5% 이상의 폭락 장이 발생했어야 했지만, 점심시간인 12시.. 2022. 5. 23. 경매 재테크 들어보셨나요? MZ세대가 주식투자에서 이동하고 있다 돈 버는 작품 따로 있었네…이것만 알면 '미술품 투자' 성공 케이옥션 손이천 수석 경매사·김병수 재무이사 인터뷰 "미술품, 주식보다 안전·부동산에 비해 세금 적어 투자처로 부상" "좋은 미술품 고르기 위해서는 안목 키워야" 미술품 투자가 새로운 재테크 수단으로 떠오르고 있다. 미술품 투자는 취향에 맞는 작품을 마음껏 감상하면서 자산 증식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력적이다. 온라인 경매 등 미술 시장에 대한 진입 장벽이 낮아지면서 MZ세대(밀레니얼+Z세대)의 참여도 늘고 있다. 실제로 2021 한국 미술시장 결산 컨퍼런스 자료집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미술품 경매시장 규모는 약 2969억원으로 전년(1139억 원)대비 2.5배 이상 늘었다. 미술 업계에선 재판매를 목적으로 미술품을 구입하려는 이른바 ‘아트테.. 2022. 3. 31. 국민연금 넣지 말라는데 굳이 넣으려고 하는 재테크족 소득이 있는 사람이라면 의무적으로 국민연금에 가입해야 한다. 넘는 국민연금 가입자 중 95%가 넘는 2100만여명이 본인의 의사와는 무관하게 국민연금에 가입이 돼있다. 직장에서 일을 하기 때문에 자동 가입되는 직장가입자 약 1440만명, 일정수준 이상의 소득이 있는 지역가입자 670만명 등이다. 자신의 의도와 무관하게 국민연금을 매달 '뜯긴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연금보험료 납입 의무에서 벗어나기만을 기다리고 있다. 그리고 나이가 더 들면 이 같은 의무에서 해방되는 때가 결국은 오는데, 바로 만 60세가 된 순간부터다. 이때부터는 소득이 있든 없든 국민연금을 낼 필요가 없다. 연금보험료 내지 말라는데 더 낸다는 사람들 의무가입 기간이 지난 후에도 가입 자격을 계속 유지하는 '임의계속가입자'는 지난7월 말.. 2021. 12. 28. 이전 1 2 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