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1조클럽1 증권회사 동학개미 덕에 수입 증가 미래에셋, 2년 연속 영업이익 1조 삼성·한투·NH도 첫 1조 클럽 키움·KB도 4분기에 가입 전망 수수료 수입 증가가 好실적 연결 "내년엔 거래 감소로 수익 20%↓" 올 들어 3분기까지 영업이익1조 원 이상을 기록한 증권회사가 네 곳 나왔다. 미래에셋증권(9,210 +5.14%)이 지난해 사상 최초로 연간 영업이익 1조원을 기록했는데, 올해는 4분기가 다 지나기도 전에 ‘1조 클럽’ 증권사가 잇달아 등장했다. 내년에는 증권사들이 올해만큼 좋은 실적을 거두기 어려울 것으로 전문가들은 전망했다. 증권사들의 이익이 늘게 된 것은 ‘동학개미운동’으로 불리는 개인들의 주식 투자 열풍 때문에 중개 수수료(브로커리지)를 많이 챙겼기 때문이다. 내년에는 올해만큼 주식시장이 좋지 않아 하루 평균 거래대금이 16% 이.. 2021. 11. 1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