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VR1 메타 버스 디지털 오피스 현실과 똑같다 서울시설공단의 '비대면 메타버스 디지털 오피스' 파격 실험 공기업 최초 '가상 오피스' 도입 아바타 움직여 말하고 회의 참석 익명 채팅 플랫폼 '슬라이도'로 툭 터놓고 소통하는 회의도 몰입 힘든 재택근무 단점 보완 자신의 아바타가 가상 사무실로 들어선다. 아바타를 책상 앞으로 움직이면 그 시점부터 근무가 시작된다. 서울시 산하 기관인 서울시설공단에서 근무하는 배 대리는 이달 들어 매일 이런 방식으로 ‘출근 도장’을 찍는다. 배 대리는 “몸은 집에 있지만 실제 사무실에서 업무를 보는 느낌을 조금은 받는다”라고 했다. 그의 회사 생활이 달라진 것은 정보기술(IT) 기업들에서나 시행하는 것으로 알았던 ‘비대면 메타버스 디지털 오피스 실험’이 서울시설공단에서도 본격화했기 때문이다. 여기에는 서울시 안팎에서 ‘얼.. 2021. 7. 1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