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나노1 TSMC는 이재용의 삼성전자 파운드리사업부 MCU 시장 경쟁에서 1패 스위스 ST마이크로社서 스마트폰 핵심부품 MCU 수주 美 IBM 서버용 칩도 생산 대만 TSMC와 경쟁 본격화 삼성전자가 스마트폰의 핵심 부품인 마이크로컨트롤러(MCU)를 수탁 생산한다. MCU는 삼성전자 파운드리사업부가 이제까지 잘 다루지 않던 품목이다. 이번 수주로 MCU 시장의 절대강자인 대만 TSMC와의 격차를 줄일 발판이 마련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스위스 반도체 기업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의 주문을 받아 스마트폰용 MCU를 생산한다. 2017년 네덜란드 NXP의 MCU를 수주한 뒤 4년 만이다. 이번 계약은 애플의 차세대 아이폰에 들어가는 물량으로 삼성전자의16㎚(나노미터·1㎚=10억 분의공정을 통해 제조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전까지 ST마이크로는 핵심 고객사에 납품하는 M.. 2021. 12. 2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