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여행8

중국 하이난 직항 여행 남산사의 거대한 관음 상 보면 생기는 일 하이난 직항 티웨이 항공... 그러나 이번 여름 휴가는 중국 하이난의 싼야로 다녀왔습니다. 부부끼리 해외로 휴가 다녀온지는 벌써 15년정도 된거 같네요. 물론 저 혼자서는 여러가지 일로 다녀온적은 몇번 있지만, 오롯이 부부끼리 가는건 정말 오랜만이었어요. 2023년 7월5일부터 동양의 하와이라고 불리는 중국 하이난 싼야로 하늘길이 열리기 시작했습니다. 그것도 직항으로 말이입니다. 이전부터 빨리 열리길 기다리고 있었는데, 드디어 열렸단 말이죠. 티웨이항공으로 직항 길이 뚫렸다고 해서 마음을 설레면서 먼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를 보았습니다. 하지만 이게 왠일.. 직항이 일주일에 두번 운항하는데, 개인은 절대로 구매를 할 수 없는것입니다. 저는 티웨이 항공사에 전화를 걸어 직접 물어보았습니다. 하지만 상담하시는.. 2023. 8. 13.
사이판은 역시 한국 여행객들에게 호의적인가? 사이판 현지의 의무 PCR검사 무료 지원 현지에서 코로나19 양성 확진 시, 정부시설 격리 비용 지원도 연장 40일 이내 양성 확진 이력 증명한다면, 양성이어도 격리 없는 사이판 입국 가능 북마리아나 제도가 한국인 여행자에 대한 PCR검사 비용 지원을 무기한 연장했다. 기존에 2022년 5월 내 출발 여행자까지 무료 PCR검사를 진행하기로 발표했던 내용에서 한국 여행자 지원사항을 보다 확장한 것이다. 이는 백신접종자에 대한 한국 귀국 격리가 해제됨에 따라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는 자유여행자에게도 사이판 여행 혜택을 제공하고자 결정된 내용이다. 더불어 북마리아나 정부는 오는 4월 17일까지만 혜택을 유지하기로 했던 현지 양성 시 5박 격리 비용 지원에 대한 연장도 확정됐다. 한국 귀국 이틀 전, 사이판에서.. 2022. 4. 18.
사이판 여행 가즈아~~ 여행업계 살아나다 여행 업계가 사이판·남극·스위스·스페인 등 해외 여행을 재개하고 있다. 국내 1차 백신 접종자가 전체 인구의 77.4%, 접종 완료자가 53%를 넘어서면서 ‘위드(with) 코로나’를 준비하는 것이다. 여행 업계에선 “입국 허용 폭을 넓히는 국가들이 많아 연말 해외 여행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는 반응이 나온다. 마리아나관광청에 따르면 올해 연말까지 사이판 여행을 예약한 한국인은 4000명을 넘겼다. 한국은 사이판과 지난 7월부터 ‘트래블 버블(여행 안전 권역)’을 유일하게 시행하고 있다. 백신 접종을 마친 여행객에게 자가 격리 등을 면제해주는 협정으로 단체 여행객을 대상으로만 허용하고 있다. 마리아나 주정부는 한국인 여행객에게 코로나 검사 비용과 여행 경비를 지원하고 있다. 7일 미만 250달러.. 2021. 10. 25.
펜데믹으로 힘드시죠? 힐링 여행지 8월을 시원하게 보내세요. 꽃, 나비와 숲 속 힐링 타임, 국립 제천 치유의 숲 충북 제천시 청풍면 학현 소아로 금수산 자락에 자리 잡은 국립 제천 치유의 숲이 3년간 단장을 마치고 올해 본격적으로 손님을 맞기 시작했다. 다양한 치유 프로그램이 입소문 나서 매일 단체 손님이 찾을 정도로 인기다. 숲 하모니, 치유 힐링 숲 세러피, 한방힐링 숲 세러피 등 산림 치유 프로그램은 참여 대상과 인원에 따라 다르게 구성된다. 혼자 혹은 연인이나 가족끼리 숲을 찾았다면 건강 측정, 티 세러피, 산림 공예를 체험하는 ‘숲 하모니’가 좋다. 예약할 필요가 없는 것도 장점이다. 나머지 프로그램은 방문 일주일 전에 홈페이지나 전화로 예약해야 한다. 치유 프로그램 없이 숲길을 걸어도 좋다. 마가목과 음나무 등 약초가 자라는 약초원, 건강치유숲길과 숲.. 2021. 7. 28.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