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집2 부동산 값 흔들리자 신축과 구축사이 갈등 부동산 관망세 속 매매시장 양극화 재건축·리모델링 등 정비사업 호재에 새 정부 규제완화 기대 이달 5년 이하 신축 0.09% 떨어질 때 20년 초과는 보합세 금리 인상·대출규제로 소형 수요 줄었지만 대형 매매가는 보합 유지 '똘똘한 한채' 관심 여전 대표적인 재건축 아파트 밀집 지역인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현대 1차’전용 196.2㎡는 지난 1월80억 원에 신고가를 경신했다. 직전 거래인 지난해 3월(64억원)보다16억 원 뛰었다. 한강변에서 재건축을 추진 중인 서초구 반포동‘반포주공 1단지’전용 140.1㎡는 지난달 16일66억 원에 매매 계약서를 썼다. 지난해 10월65억 원에 거래된 주택형이다. 반포동 A공인 관계자는 “서울 아파트 ‘거래절벽’ 현상이 심화되고 있지만 재건축·리모델링 추진 단지의 중.. 2022. 3. 17. 종부세 백성들 좀 살려주라 상가와 원룸빌딩 소유주들이 상가주택과 원룸을 없애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 다주택자로 분류돼 종합부동산세 폭탄을 맞는 것을 피하기 위해서다. 상가주택과 원룸은 서민과 청년층이 많이 거주하는 곳으로 종부세가 서민의 주거공간을 위협하는 부작용이 나타나고 있다.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서울 구로구에 있는 한 상가는 최근 2~3층에 있던 원룸을 모두 없애고 상가와 사무실로 용도 변경했다.다주택자 종부세 폭탄이 현실화하자 보유 주택 수를 줄이기 위해 원룸을 모두 근린생활시설로 변경한 것이다. 이 과정에서 이곳에 살던 6~7가구는 다른 곳으로 이사해야 했다. 서울 송파구의 3층짜리 상가주택 소유주도 최근 3층의 주택에서 조리시설 등을 떼어낸 다음 사무실로 바꿨다. 이 같은 사례는 종부세가 대폭 오를 것으로 예고된 올 .. 2021. 12. 2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