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카카오9 카카오톡 대란으로 카카오 뱅크도 위험하다고 손절한다는데 5년 만에 '뱅크런' 우려까지… 편리함이 독 된 카뱅 "믿고 이용해달라" 사과에도…손절 인증글 여전 예적금 금리 1.2%p 인상… 고객 달래기 나서 IT 강점이라더니… 전자금융사고 시중은행보다 많아 "힘들게 번 돈을 내가 원할 때 쓸 수 없다거나, 그 돈이 없어지는 걸 상상만 해도 끔찍합니다. 다른 건 몰라도 금융기관에서 시스템에 관한 위기가 생기면 전 그냥 손절합니다."(재테크 커뮤니티) "카뱅은 카카오톡과 연계돼있고 사용하기 편하긴 한데…이외에 장점이 하나도 없네요. 시중은행 대비 금리 수준도 경쟁력이 없고, 고신용자에게는 별 혜택도 없어 이참에 손절합니다."(금융투자 커뮤니티) "카뱅에 있던 투자금 6000만원, 주거래 은행으로 옮겼습니다. 괘씸합니다. 사태 터진 후 그 흔한 사과문조차 바로 안 올.. 2022. 10. 26. 카카오, 네이버 동학개미들 얼마나 더 내릴까? 네이버·카카오 연일 신저가 기록 한 달새 13.4%·22.5% 내려 증권가 목표가 일제히 하향, 거품론 주장도 나와 개인들 저가 매수 기회로 판단 한 달간 총 2조 넘게 '줍줍' 국내 대표 기술주인 네이버(327,500 +2.18%)와 카카오(87,100 +2.35%)가 미국 중앙은행(Fed)의 기준금리 인상 예고로 조정을 받고 있다. 카카오의 경우 자회사 경영진들이 주식매수선택권(스톡옵션) 먹튀 논란까지 휘말리며 하락폭이 크다. 대내외 변수로 기술주들 주가가 곤두박질치는 가운데 개인 투자자 (동학개미) 들이 베팅에 나서고 있다. 저가 매수 기회라는 판단에 따라 네이버와 카카오 주식을 대거 사들이고 있는 것이다. 최근 한달간 개인 (동학개미) 들은 네이버와 카카오 주식을 총 2조2500억원가량 사들인 것.. 2022. 2. 8. 동학개미들 증시 실망 난리났네 난리났어 코스피 2700도 붕괴 억장 무너지는 동학개미들 "한 번도 경험 못한 급락장 주가창 보면 매일 우울하다" 코스피 하루 거래대금 9조 원 작년 초 대비 5분의 1토막 “신혼집 살 돈을 다 날렸습니다. 이제 살 수도 없고, 팔 수도 없게 돼버렸어요.” 최근 투자정보 카페나 종목 게시판에 자주 올라오는 글이다. 코로나19 이후 급등장에서 주식 투자를 처음 시작한 개인 투자자들이 패닉에 빠졌다.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급락장에서 길을 잃은 모습이다. 매수 버튼도, 매도 버튼도 쉽사리 누를 수 없는 장이 지속되면서 하루 평균 거래량은 지난해 초 대비 5분의 1 토막 났다. 뚝 떨어진 거래량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월 국내 증시(유가증권, 코스닥, 코넥스시장 합계)의 하루 평균 거래대금은20조 369억 원으로 지난.. 2022. 2. 2. 카카오 하락이 동학개미들에게 절호의 기회 지난주 카카오 공매도 거래액, 2594억 원… 전주 대비 807%↑ 개인, 지난 8~10일 3일간 카카오 1조 411억 원어치 순매수 개인투자자(동학개미)들이 빅테크 규제 우려에 폭락한 카카오(130,000 +1.17%) 주식을1조 원 넘게 쓸어 담았다. 외국인과 기관들이 공매도와 매도로 팔아치우는 물량을 받아냈다. 동학개미들은 이번에 주가 급락을 저가 매수의 기회로 삼는 것으로 풀이된다. 하지만 대형 온라인 플랫폼을 정조준한 규제가 이제 논의 단계인 데다 본격적인 규제가 예고된 상태여서 개미들의 베팅이 성공할지 주목된다. 카카오 주가 15% 넘게 하락… 동학개미들은 '풀매수'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카카오 주가가 15.58% 하락한 3일간(8~10일) 개인 투자자는 카카오를1조 411억 원어치 순매수했다... 2021. 9. 13. 이전 1 2 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