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하락세2 부동산 서울 아파트 하락세 내놔도 안팔려 '양도세 중과 배제' 첫날 마포·강북구 매물 10% 이상↑ 집주인 호가 안 낮춰 '거래 가뭄' 서울 4월 거래량 1139건 그쳐 매매수급지수 25주째 100 밑돌아 아파트 '사자'보다 '팔자' 많지만 실수요자 "대출 완화 지켜보자" “시세보다 10% 이상 가격을 낮춘 급매물이 아니면 손님들이 쳐다보지도 않아요. 집주인들도 ‘좀 더 지켜보겠다’며 호가를 낮출 생각을 안 합니다.”(서울 마포구 염리동 A공인 관계자) 서울 아파트 매매 시장에서 ‘거래 가뭄’이 장기화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10일 다주택자에 대한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조치 시행에 맞춰 다주택자들의 ‘절세 매물’이 시장에 풀리고 있지만 매수세가 붙지 않고 있다. 매수자와 매도자 간 ‘가격 괴리’로 당분간 거래가 끊기고 매물만 쌓일 것이란 전망이.. 2022. 5. 12. 영끌족 아파트 부동산 매수 하락세의 진실 전국 아파트 10채 중 8채 '하락 거래' 지난달 거래현황 분석 서울도 하락 비중 절반 넘어 반포 아크로리버파크 5억 '뚝' 지난달 전국에서 거래된 아파트 10건 중 8건은 이전 최고가 대비 가격이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수억 원 하락한 단지가 속출하는 등 집값 하향 안정세가 뚜렷해지고 있다. 김회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한국부동산원에서 받은 ‘2021년 12월 전국 아파트 거래 현황 분석’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에서 매매된 아파트2만 2729건 중 최고가 대비 하락한 거래는 79.5%인1만 8068건에 달했다. 수도권은 5541건 중 3747건(67.6%)이 하락 매매 거래인 것으로 집계됐다. 서울은 전체 거래의 54.3%가 이전 신고가보다 낮았다. 서울의 하락 거래 비중은 지난해 9월 35.1%에.. 2022. 2. 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