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OTT2 MZ세대 TV도 골라보자. 엘지유플러스 TV 탈바꿈 "MZ세대를 공략하는 OTT TV로 거듭나겠다." 엘지유플러스는 기존 IPTV 서비스인 U+tv를 최근 트렌드에 맞춘 'OTT TV'로 변모시키는 등 시청 환경 혁신에 나선다. 서울 용산 사옥에서 기자간담회를 연 엘지유플러스는 OTT를 비롯한 실시간 방송과 VOD까지 하나의 플랫폼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시청 환경을 혁신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OTT TV'로 재탄생한 U+tv는 엘지유플러스의 4대 미래성장동력 중 '놀이 플랫폼'의 일환이다. MZ세대가 OTT 플랫폼을 일상적으로 이용하는 비중이 점점 높아지고 있는데 따른 엘지유플러스의 미래 전략인 셈이다. 엘지유플러스는 심층 인터뷰를 통해 번거로운 콘텐츠 탐색 과정, OTT별 사용성 차이, 요금 부담 등 이용자의 페인 포인트(Pain Point)를 확인.. 2022. 11. 21. 주식. 자녀에게 상속 해 줄 수 있는 종목 추천 '뉴 디즈니'가 온다. 위기 때마다 '변신' 이번엔 OTT 서비스 코로나에 테마파크 큰 타격. OTT '디즈니 플러스'가 메워. 올 가입자 벌써 1억 명 돌파 자녀에게 물려주고 싶은 주식을 묻는 증권사 설문조사에서 디즈니는 매번 상위권을 차지한다. 미키마우스에서 어벤져스까지 세대를 아우르는 지식재산권(IP)을 보유한 디즈니는 종목 인지도만 놓고 보면 애플 못지않다. 하지만 실제 디즈니 주식을 사는 사람은 많지 않았다. 테마파크, 미디어 네트워크 등 기존 사업의 성장성이 높지 않아 가치주로 밸류에이션(실적 대비 주가 수준)을 받아왔기 때문이다. 한마디로 재미없는 주가 흐름을 보였다. 코로나19 위기에 디즈니는 변신했고, 성공했다. 매출의 40%를 차지하던 테마파크가 문을 닫은 사이 그 자리를 인터넷 동영상.. 2021. 9. 17. 이전 1 다음 반응형